e My new life with Jesus :: 때를 기다리겠습니다....믿고 따르겠습니다...

나에게 주신 마음에 대한 의심을 품지 말고...

그저 믿으면서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지난 한 주간 제게 보이신 표징들을 통하여,

다시금 이기적이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사소했던 호감이 확신으로 점점 다가오는 이 때에...

징조만을 바라던 제게 징조를 또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제가 이제 또 다시 마음으로 되새기는 구절...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징조)를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사야 7장 12절
저는 무엇이든지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징조를 내게 보여주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징조가 없다면 그것은 나의 인간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이라는 것을 징조를 구하고나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온전함으로 기도를 통해 그것을 판단하겠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게 되면..

그의 나에 대한 창대한 계획이 멋~지게 펼쳐지리라!^^

그래서 저는 믿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기꺼이 돌아서 가겠습니다...

제 인간적인 마음을 비울 수 있도록 해주소서...

저의 눈을 멀게하여 오로지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하여주소서....

어떠한 일을 하던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주님이 될 수 있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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