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aments

시편 127편 2장

Unikys 2007. 10. 17. 14:20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시편 127편 2장


몇 주간 너무나 바쁘게 지내다보니 항상 랩실에서 12시에 퇴근해서 새벽에 집에 가고...

이러한 생활을 몇 일간 하다가 박사 형의 메신저 대화명에 딱 이 구절이 있는 것을 봤다...

지금 나의 상황에서 그저 너무나 큰 기쁨과 함께 아멘!이 저절로 외쳐지더라...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이라는 너무나 달콤한 선물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은 자기 전에 개인 기도 마치면 이렇게 기도하고 잔다..


'감사히 자겠습니다~ 아멘~!' ^^;